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BJ 펜 (문단 편집) == 기타 == 하지만 무엇보다 펜을 유명하게 한 것은 하늘 높은 줄 모르는 그의 자신감이다. UFC 데뷔전에서마저 당돌한 악역임을 자처했으며, 조르주 생 피에르를 직접 관객 앞에서 언급하는 등의 과감한 행동이 펜을 인기 선수 반열에 올려놓은 요인이다. 패배한 상대의 피를 손에 찍어먹는 충격적인 세리머니로도 유명하다.[* 여담이지만 이 세리머니는 [[간염]]같이 피로 감염되는 질병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UFC 측에서 자제할 것을 요청했다.] [[파일:/pds/201012/16/57/e0066657_4d08fd41db77d.gif]] 과격한 행동으로 여러차례 논란의 대상이 되면서도 나왔다 하면 시청률을 잡아먹는 흥행스타이다. 격투기에서 자칫 찬밥신세가 되기 쉬운 경량급을 초인기 디비전으로 만든 장본인. 데이나 화이트로부터도 신임이 두텁다. 아니, 두터울 수 밖에 없다. 대대로 항공사를 하는 집안이며 매우 부유해서 어릴적부터 주짓수를 접했으며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며 살아가는, 어떻게 보면 참 복받은 사람이다. 그의 별명 B.J.는 Baby Jay의 약자이다. 4형제 중 막내를 제외하면 다들 이름이 제이 디(Jay Dee)로 똑같기 때문에 혼동을 피하기 위해 각자 다른 애칭[* 첫째는 Jay, 둘째는 Jay Dee, 셋째인 BJ 펜은 Baby Jay. 참고로 막내는 리건(Reagan)으로 퍼스트네임부터 다르다. 리건은 잠깐이나마 형을 따라 MMA 선수로 활동했었다.]으로 구분지은 게 그 유래다. 집안이 '''하와이 대대로 엄청난 부자'''이다. 그래서 격투기는 취미로만 하고 있다는 얘기도 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하지 않고 MMA의 정상에 올랐다는 것해 대해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GSP의 약물 의혹을 물고 늘어지거나 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이다. 많은 수의 MMA 선수들이 금지약물을 복용하고 있지만 '적어도 BJ 펜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보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 배에 크림빵을 두개나 달고 있는 그 몸에 약물을 했을 리가 없기도 하고.[* 하지만 [[조쉬 바넷]]의 경우처럼 몸매가 안좋다고 꼭 약을 안했을 거라는 보장은 없다.] 무엇보다 스테로이드를 조금이라도 사용한 사람들의 신체적 특징이나 부작용등이 펜에게는 전혀 없다는 점이 간접적인 증거.[* 스테로이드와 남성호르몬제를 과용한 격투기 선수나 프로레슬러들은 실제로 배가 비정상적으로 팽창해보이거나 유륜이 부풀어 오르고 피부에 발진이 생기고 심지어는 얼굴 하관이 커지기까지 하는 각종 이상 증세가 나온다.] GSP와는 약물 논란이나 바셀린 파동 관련으로 사이가 매우 안좋다. GSP의 약물 논란을 가장 먼저 퍼뜨린 것도 BJ 펜의 코치였고 웰터급의 [[조쉬 코스첵]]과 연계해서 약물논란을 확산[* 재밌는 것이 코스첵은 이전에 GSP의 바셀린 의혹에 대해서는 부정한 적이 있다.] 시키기도 했다. 하지만 코스첵과 GSP의 2차전에서 코스첵이 올림픽수준의 약물검사를 요구했지만, GSP는 원한다면 해주마라고 응답해 코스첵을 꿀벙어리로 만들었다. 바셀린 사건에 대해서는 맷 휴즈, [[맷 세라]], [[제이슨 밀러]]까지 참전해 GSP를 가루가 되도록 깠다. 그의 할아버지가 한국인이라 [[한국]]계라고는 하나 정체성은 99% [[미국인]]이라고 봐도 무방. 한국에 대해서는 가끔 아쉽지 않을 정도로 [[립서비스]]를 해주는 정도다. 인터뷰에서 ' 내 몸에도 한국인 피가 흐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한 적이 있고, 그밖에 [[불고기]]를 좋아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는 하와이 출신 특성상 본인을 하와이인이라 인식하지, 미국인 내지 ~계 미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이 강하지 않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2차대전 때 미군에 지원했던 본토 일본계 미국인들과 일본계 하와이인들이 대립했었던 일화도 많다.(동양식 군기를 잡는 본토 일본계들과 거칠고 자유분방한 하와이 일본계들의 대립) 명성에 비해서 그럭저럭한 전적을 자랑한다. 위체급을 자유자재로 월장하며 명성을 얻었지만,결과적으로 패배 수를 늘리는데 결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선수 생활 말년에 천적이 된 [[프랭키 에드가]]를 만난 것도 뼈아팠다. 억울하게 진 1차전이 없었다면 2, 3차전이 없었을 수도 있으니 BJ 펜 입장에선 아쉬울 수도 있다. 은퇴 이후 노년기가 심하게 걱정된다는 평이 많다. 2019년 8월 하와이에서 비만 체형의 일반인과 싸움을 벌이다가 따귀를 맞고 실신한걸 보면 오랜 선수 생활 동안 너무 많이 맞아서 생긴 후유증으로 펀치 드렁크가 의심될 지경.[* 격투기 팬들 사이에선 속칭 뇌가 작동을 멈춘다고 하는 표현을 쓴다. 2019년에는 [[로버트 휘태커]]도 이런 증상을 보이고 있다.] 거기에 '만성 외상성 뇌병증(CTE)'에 걸릴 위험성이 높다고 보기도 한다. 이 CTE에 걸려 인생 막장에 떨어지고 사람을 죽이거나 자살을 한 전직 복싱, 격투기, 미식축구 선수들이 꽤 많았기 때문. 이미 퇴물이 된지 10년 가까이 지났음에도 집착적인 현역 중독증과 끝없는 공식 은퇴 선언 뒤 번복을 거듭하는 양치기 소년 행보로 그의 막장같은 성격과 시너지가 되어 양치기 소년 소리를 듣고 심지어는 일본 프로레슬링계의 레전드이지만 역시나 개차반 인성에다 10년이 넘게 은퇴 선언과 복귀를 반복하며 팬들을 엿먹이고 있는 이른바 은퇴의 아이콘 [[오니타 아츠시]]의 종합격투기 버전이라는 비웃음을 사기도 한다. [[분류:미국의 종합격투기 선수]][[분류:1978년 출생]][[분류:2001년 데뷔]][[분류:카일루아 출신 인물]][[분류:한국계 미국인]][[분류:UFC 챔피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